일상적인 삶

"우리를 갉아먹는
 까닭모를 내적인 고통을 침묵시키려면
 그저 침묵하기만 하면 될 때가 많다.
 우리 마음 속의 고통은
 우리가 내뱉는 말을 먹고 자라는 것이다." - 장 그르니에, <일상적인 삶>

by 갈림 | 2004/08/24 03:18 | 寸鐵 ::: 한마디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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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얼음과자 at 2004/08/25 23:32
그저 침묵하기...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힘들군요, 침묵이라는 것도.
Commented by 갈림 at 2004/08/26 01:55
너무 냉혹한 느낌도 드는 말이죠... 하지만, 뼈저리게 공감가는 말이기도 합니다. 고통은 고통이란 말을 먹고 자라고, 좌절은 좌절이란 말을 먹고 자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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