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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사랑할 가치가 있는 조국만 사랑하라. 당신의 분노는 공중전화 박스보다 소중하다. 교통질서를 잘 지킨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불우이웃을 도우려는 당신의 삶은 또 얼마나 불우한가." (하이텔 연재소설 '악의 꽃'중)

김영하의 <악의 꽃>이란 연재소설이 있었다는 것 조차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한 문구. 공감은 딱 반만.
by 갈림 | 2004/07/05 23:10 | 寸鐵 ::: 한마디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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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_푸훗_ at 2005/10/12 22:03
김영하의 연재소설이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작가 맞나요?
Commented by 갈림 at 2005/10/12 23:32
_푸훗_/ 예, <검은꽃>의 그 작가 맞습니다.
PC통신 시절 하이텔에 연재하던 <악의 꽃>이란 소설이 있었는데, 완결 못 지은 채로 연재 중단되었고, 보완해서 단행본으로 묶을 생각도 없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 스스로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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