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6월 05일
[경복궁] 하나
중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문득 우리의 경복궁이 궁금해졌다.
경복궁을 가본 건, 내 기억으로는 고등학교 때 한번,
대학교 때 한번 정도였다.
보다 어릴때도 가본 적이 있다. 사진이 남아있는 걸 보면.
근데 기억은 없다. 암튼 내 기억에는 아마 10년만의 방문(?)이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경복궁의 모습을 보러, '출사'를 나갔다.
사진찍기에 가장 좋은 날씨, 그러니까 맑고 화창한 날씨를
손꼽아 기다리다가, 지난 6월 2일에 다녀왔다.
그날은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던 날이었다.
사진에는 땀의 흔적은 남지 않고, 맑은 하늘만 남는다....라는
신념하에 고생을 사서 했다.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의 정궁이다. 조선의 태조는 1392년 7월 개성의 수창궁에서 왕위에 즉위하여 조선을 건국하고 수도를 옮기기로 결정하였다. 그리하여 태조 3년(1394) 10월에 한양으로 도읍을 옮겨 왕궁을 창건하기 시작하였다. 태조 3년 12월 4일 개토를 시작하여 태조 4년(1395) 9월 경복궁이 조성되었다.
...라고 경복궁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경복궁 홈페이지는 가보니 생각보다 꽤나 열악하다.
그래도 수도 서울의 으뜸 가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데, 이래서야..
어쨌든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불타고, 흥선대원군 때 재건되었으며,
명성황후가 시해된 후, 정궁을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다시 유명무실해지고,
또다시 일제시대 때 파괴되고, 1990년대 이후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먼저 자주 보는 경복궁의 정문, 그러니까 바로 광화문의 모습이다.

물론 경복궁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때마침, 수문장 교대 의식을 벌이고 있었다.
광화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그리고 다시 흥례문 안쪽으로 들어서면,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를 만나게 된다.

근정전의 모습. 국보 제233호.
뒤로 보이는 산이 바로 북악산.

근정전 앞 정1품석이 심하게 망가진 모습.
모든 품계석이 엉망인데 정1품석이 제일 심하다.

요건 근정전에서 광화문쪽을 바라본 모습.
그러니까 왕이 내려다보던 위치에서 보이는 모습이다.
근정전의 기와는 2중으로 보여서, 겉으로 보기에는 중층 건물로 보인다.

역광에도 불구하고 찍어본 근정전의 동측 모습.
하지만 실내를 보면 그렇지 않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확 트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근정전 내부의 화려한 천장.
금빛 찬란한 봉황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요건 보너스.
최근 새로 내부를 단장하기 전의 모습이다.
출처는 문화재청 경복궁 공식 홈페이지.
경복궁을 가본 건, 내 기억으로는 고등학교 때 한번,
대학교 때 한번 정도였다.
보다 어릴때도 가본 적이 있다. 사진이 남아있는 걸 보면.
근데 기억은 없다. 암튼 내 기억에는 아마 10년만의 방문(?)이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경복궁의 모습을 보러, '출사'를 나갔다.
사진찍기에 가장 좋은 날씨, 그러니까 맑고 화창한 날씨를
손꼽아 기다리다가, 지난 6월 2일에 다녀왔다.
그날은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던 날이었다.
사진에는 땀의 흔적은 남지 않고, 맑은 하늘만 남는다....라는
신념하에 고생을 사서 했다.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의 정궁이다. 조선의 태조는 1392년 7월 개성의 수창궁에서 왕위에 즉위하여 조선을 건국하고 수도를 옮기기로 결정하였다. 그리하여 태조 3년(1394) 10월에 한양으로 도읍을 옮겨 왕궁을 창건하기 시작하였다. 태조 3년 12월 4일 개토를 시작하여 태조 4년(1395) 9월 경복궁이 조성되었다.
...라고 경복궁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경복궁 홈페이지는 가보니 생각보다 꽤나 열악하다.
그래도 수도 서울의 으뜸 가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데, 이래서야..
어쨌든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불타고, 흥선대원군 때 재건되었으며,
명성황후가 시해된 후, 정궁을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다시 유명무실해지고,
또다시 일제시대 때 파괴되고, 1990년대 이후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먼저 자주 보는 경복궁의 정문, 그러니까 바로 광화문의 모습이다.

물론 경복궁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때마침, 수문장 교대 의식을 벌이고 있었다.
광화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그리고 다시 흥례문 안쪽으로 들어서면,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를 만나게 된다.

근정전의 모습. 국보 제233호.
뒤로 보이는 산이 바로 북악산.

근정전 앞 정1품석이 심하게 망가진 모습.
모든 품계석이 엉망인데 정1품석이 제일 심하다.

요건 근정전에서 광화문쪽을 바라본 모습.
그러니까 왕이 내려다보던 위치에서 보이는 모습이다.
근정전의 기와는 2중으로 보여서, 겉으로 보기에는 중층 건물로 보인다.

역광에도 불구하고 찍어본 근정전의 동측 모습.
하지만 실내를 보면 그렇지 않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확 트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근정전 내부의 화려한 천장.
금빛 찬란한 봉황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요건 보너스.
최근 새로 내부를 단장하기 전의 모습이다.
출처는 문화재청 경복궁 공식 홈페이지.
# by | 2004/06/05 01:25 | 捕捉 ::: 순간/이미지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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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함 보세요.
세상의 모든 귀차니스트들이라구요.
허우적대고 걷는 게 역사적 고증에 의한 연출인지
아님... 알바비를 너무 조금 받는 거든지.
북경 천안문에서 봤던 중국인민군들의 국기하강식 장면하고 어찌나 차이가 나던지 원...... 웬만한 우리나라 군부대 위병교대하는 것도 그것보다는 폼 날 터인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