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5월 02일
인천에서 북경까지
집 앞으로 바로 다니는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소요시간은 한시간 반정도. 요금은 비싸다. 12000원.
교통카드 할인도 안된다.
9시쯤 인천에 도착했고,
의외로 시간은 너무나 넉넉했다.
비행기 시간은 10시 40분.
인천공항은 몇번 와보았지만,
내가 직접 비행기를 타보게 된 건 처음이었다.
공항은 생각보다도 정말 넓더라.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둘러본 면세점에는 땡기는 양주들이 수두룩.
왜, 귀국할때는 면세점을 거치지 못한단 말인가.

내가 타게될 비행기 찰칵~
워낙 짧은 비행이라, 이륙직후에 식사가 제공되고,
식사 하고, 커피 마시고, 음악 좀 들어보려니까 곧 도착한단다.
내가 먹은 아침? 점심? 아무튼 기내식.
이륙하고 정상궤도에 오르자마자 음식이 제공되어야 하므로,
승무원들은 바쁘다.
실제 비행시간은 1시간 남짓하였고,
벌써 북경 공항이 눈에 들어온다.
근데 사실 바로 옆 창가자리에 앉은 중국인 청년은
창밖의 풍경에 관심이 없는 듯, 창문을 닫아버렸다.
내가 분명히 목을 내밀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단 말이다.
배려하는 마음도 모르는 @$%@*& 같은 이.
손목시계의 시간을 한시간 앞으로 당겨놓았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아직 비는 안왔지만, 날이 뿌옇다.
군인들이 줄 맞춰 걸어다니는 모습이 보이더니,
비행기가 곧 멈춰섰다.
북경 공항은 그렇게 낯선 느낌은 없었으나,
날이 안좋아서인지 전반적으로 무채색 느낌이다.
이런 칙칙한 느낌은 날씨와, 중국 인민들의 옷 색깔 탓이 큰 듯하다.
인민들의 옷은 무채색이거나 어두운 톤이 대부분이다.
빨간 색이나 금색, 화려한 비단을 그렇게 좋아하는 이들이건만,
옷은 어두운 색깔만 입는다.
어쨌든 중국 공항에 무사히 도착.
(공항의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사실 좀 쫄았다. 핸드폰 카메라로
한 컷 찍은게 전부다.)
입국 수속을 하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더니,
여권 사진 한번 보고, 나를 한번 보고 빤히 쳐다본다.
어라~
선글라스를 급히 벗었더니, 금세 도장 찍어주고 통과다.
(말을 한마디라도 시킬까봐 긴장했다.)
생각보다 빨리 짐도 찾았고, 출국장을 나서니까
내 이름을 부르는 수페의 목소리가 들린다.
출국장을 나서는 이런 기분, 꽤 괜찮더라~
진짜, 내가 중국에 왔나싶었다. ^^
소요시간은 한시간 반정도. 요금은 비싸다. 12000원.
교통카드 할인도 안된다.
9시쯤 인천에 도착했고,
의외로 시간은 너무나 넉넉했다.
비행기 시간은 10시 40분.
인천공항은 몇번 와보았지만,
내가 직접 비행기를 타보게 된 건 처음이었다.
공항은 생각보다도 정말 넓더라.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둘러본 면세점에는 땡기는 양주들이 수두룩.
왜, 귀국할때는 면세점을 거치지 못한단 말인가.

워낙 짧은 비행이라, 이륙직후에 식사가 제공되고,
식사 하고, 커피 마시고, 음악 좀 들어보려니까 곧 도착한단다.

이륙하고 정상궤도에 오르자마자 음식이 제공되어야 하므로,
승무원들은 바쁘다.
실제 비행시간은 1시간 남짓하였고,
벌써 북경 공항이 눈에 들어온다.
근데 사실 바로 옆 창가자리에 앉은 중국인 청년은
창밖의 풍경에 관심이 없는 듯, 창문을 닫아버렸다.
내가 분명히 목을 내밀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단 말이다.
배려하는 마음도 모르는 @$%@*& 같은 이.
손목시계의 시간을 한시간 앞으로 당겨놓았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아직 비는 안왔지만, 날이 뿌옇다.
군인들이 줄 맞춰 걸어다니는 모습이 보이더니,
비행기가 곧 멈춰섰다.
북경 공항은 그렇게 낯선 느낌은 없었으나,
날이 안좋아서인지 전반적으로 무채색 느낌이다.
이런 칙칙한 느낌은 날씨와, 중국 인민들의 옷 색깔 탓이 큰 듯하다.
인민들의 옷은 무채색이거나 어두운 톤이 대부분이다.
빨간 색이나 금색, 화려한 비단을 그렇게 좋아하는 이들이건만,
옷은 어두운 색깔만 입는다.
어쨌든 중국 공항에 무사히 도착.
(공항의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사실 좀 쫄았다. 핸드폰 카메라로
한 컷 찍은게 전부다.)
입국 수속을 하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더니,
여권 사진 한번 보고, 나를 한번 보고 빤히 쳐다본다.
어라~
선글라스를 급히 벗었더니, 금세 도장 찍어주고 통과다.
(말을 한마디라도 시킬까봐 긴장했다.)
생각보다 빨리 짐도 찾았고, 출국장을 나서니까
내 이름을 부르는 수페의 목소리가 들린다.
출국장을 나서는 이런 기분, 꽤 괜찮더라~
진짜, 내가 중국에 왔나싶었다. ^^
# by | 2004/05/02 16:18 | 中國旅遊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