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13일
봄 꽃 봄 산
지난 수요일(4월 8일), 아침 일찍 경기도 교육감 투표를 마치고 학교에서 오전 강의를 한 뒤,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한 달 전쯤 어찌어찌해서 가기로 한 제주였는데, 여행 직전 사막여우님이랑 저랑 동시에 골골 앓았던데다가 집안 여기저기 골치아픈 일들이 터져서, 겨우겨우 떠날 수 있을까 말까한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제주에 간 이후로는 연무 때문에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을 뿐, 전반적으로 날씨도 좋았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돌아왔구요, 일요일엔 친척 결혼식만 겨우 다녀와서 뻗어버렸네요. 자세한 여행기는 (아마도 사막여우님에 의해) 나중에 올려질 듯 하구요, 일단 오늘은 맛뵈기로만 올려놓겠습니다.




뒤로는 백록담 서벽이 보입니다.
# by | 2009/04/13 00:26 | 日常 ::: 나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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