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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3일차. 아침부터 짙게 낀 안개가 심상치 않더니 바람마저 심하게 불더군요. 전날하고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의 날씨였습니다.
![]() ![]() ![]() 숙소와 가까이 위치한 표선해수욕장은 듣던대로 엄청나게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더군요. 날씨도 안좋고 일정도 바빠서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백사장 걸어들어가는 데만 10분 이상 잡아야 한다던데요. ![]() ![]() ![]() ![]() 그래도 다행히 우도행 배를 무사히 탔습니다. 이날 오전배는 대부분 취소되었었다고 하더군요. ![]() ![]() ![]() ![]() ![]() ![]() 물놀이를 포기하고 우도 일주에 나섰습니다. 서빈백사 해변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코스였습니다. 일단 돌칸이쪽에서 본 우도봉쪽 풍경. ![]() ![]() ![]() ![]() ![]() ![]() ![]() ![]() ![]() ![]() 여기는 검멀레쪽 풍경. ![]() 제주도라는 섬에서 배타고 우도라는 작은 섬에 들어갔는데요, 우도에선 또 작은 섬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비양도라는 비교적 흔한 이름의 섬입니다. ![]() ![]() ![]() 제주도 → 우도 → 비양도 → 등대섬. 이렇게 섬에서 다시 더 작은 섬으로 계속 들어간 셈입니다. ![]() p.s. 이날 저녁 우도 한복판에 있는 식당에서 흑돼지 구이를 맛있게 먹었는데, 밤이 된 후 숙소로 돌아오다가 깜깜하고 좁은 돌담길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엄청난 규모의 거미집(거미줄)을 의도치 않게 차로 파괴하고 말았답니다. 사람으로 치면, 거의 타워팰리스 규모의 거미집이었는데, 미안하고도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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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고교인 상문고하고 같..by 이동준 at 08/24 김상윤/ 그러셨군요. .. by 갈림 at 07/14 훗 저거 세개 다 타봤습.. by 김상윤 at 07/08 아우라/ 예, 반대하는 .. by 갈림 at 06/03 마지막 '긴호흡'이라는 .. by 아우라 at 06/02 조군/ 네 ^^ 감사합니다. by 갈림 at 06/02 트랙백 신고합니다. ^^ by 조군 at 06/01 역시 잘못한 거였어. 다.. by seal at 05/29 seal/ 맞는거 아냐? (2) .. by 갈림 at 05/27 한가운데 學이 세 개. .. by 사막여우 at 05/27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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