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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협상 타결 이후, 이런 기사
노 대통령의 FTA 관련 대국민 담화를 TV를 통해 봤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자신감 넘치는 그의 모습에서 '제국주의 대~한민국'의 야욕을 보았다.

그것은 슬프고도 절망스러운 경험이었다.

게다가 이런 기사도 접했다.
중앙일보 기사인데, 처음 제목은 "30% 싸진 스테이크로 점심 … 월급쟁이도 수입차 '배짱'"이었다가, 데스크에서 걸러냈는지 인터넷 반응이 문제였는지 제목은 수정되었다. 멍청한데 악랄하면 이런 기사도 쓸 수 있구나.

[중앙일보 기사]400만원 싸진 `포드 500` 타지만 약값은 두 배 비싸져
(네이버에 옮겨진 원래 기사 - 제목만 다른 듯)

[04.03. 13:00 추가]
그나마도 베낀 기사였구나! (내용 판박이인 이데일리 기사 / 네이버 버전)
by 갈림 | 2007/04/03 02:24 | 推薦 ::: 스크랩/펌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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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ozzyz at 2007/04/03 03:07
멍청하니까 악랄할 수 있는거겠죠... 이래저래 정국 분위기가 아이러니 합니다.
Commented by 갈림 at 2007/04/03 13:11
ozzyz/ 어제 대통령 담화 보다가 전씨가 백담사 들어가며 골목 성명서 낭독할 때 못지 않게 울화통이 치밀더군요.
(그나마 저 중앙일보 기사는 베낀 거였더라구요. 멍청하고 악랄한데 양심도 없습니다.)
Commented by b at 2007/04/03 22:30
플러스 연달아 터진 조중동의 환호... 이런 걸 웃기는 비극이라고 해야할지 슬픈 희극이라고 해야할지.
Commented by 갈림 at 2007/04/04 23:32
b/ 그러게. 노대통령의 지지율도 크게 올랐다더군. 쩝.
Commented at 2007/04/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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