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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연말 공연 가운데 보기 드물게 저렴하고 실속있는 공연이라 생각되었던 'W'와 '클래지콰이'의 조인트 공연을 다녀왔다. 아쉬웠던 것은 네가지. 첫째는 공연장이 매우 멀었다는 점, 두번째는 공연장의 음향시설이 형편 없었다는 점, 세번째는 공연장 플로어가 흔들거리는 것이 느껴질 정도라서 마음껏 뛰며 즐길 수 없었다는 점. 네번째는 공연장 입장을 비롯한 공연 관리가 허술하고 비체계적이었다는 점. 본 공연 전 예정되었던 DJ Party가 흐지부지된 것은 본 공연 시간이 앞당겨졌으니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해야할지도.
이렇게 얘기하니까 온통 문제 투성이 같겠지만, 정작 공연의 레퍼토리와 출연진들의 노래와 연주는 부족함이 없었다. 'W'는 실제로 보니 '비쥬얼밴드'로서의 자질도 엿보이고, 'Cosmic Girl'을 부를 때 보니, 김상훈의 보컬 실력도 나름대로 괜찮더란 느낌. '클래지콰이'는 1,2집의 레퍼토리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1집에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타투'나 'Flower' 같은 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도 좋았지만, 역시 'Stepping Out'을 비롯한 경쾌한 곡들이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앞서 말했듯 공연장 사정으로 방방 뛰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쉬울 정도로, 공연 자체는 열정적으로 뜨거웠다. 호란과 알렉스는 물론, DJ 클래지도 진정으로 신이 난 듯한 모습. 연신 담배를 피워물며 기기를 조작하는 DJ 클래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W와 클래지콰이 각각 60분 정도의 공연과 10분 남짓한 앵콜 공연을 선보였다. 이하는 공연장 직찍 사진. ![]() ![]() ![]() ![]() ![]() ![]() ![]() ![]() p.s. 공연 끝나고 우연히 클래지콰이 멤버들을 코앞에서 마주쳤는데, 공연때 잘못된 것에 대해 나름 진지하게 평가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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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고교인 상문고하고 같..by 이동준 at 08/24 김상윤/ 그러셨군요. .. by 갈림 at 07/14 훗 저거 세개 다 타봤습.. by 김상윤 at 07/08 아우라/ 예, 반대하는 .. by 갈림 at 06/03 마지막 '긴호흡'이라는 .. by 아우라 at 06/02 조군/ 네 ^^ 감사합니다. by 갈림 at 06/02 트랙백 신고합니다. ^^ by 조군 at 06/01 역시 잘못한 거였어. 다.. by seal at 05/29 seal/ 맞는거 아냐? (2) .. by 갈림 at 05/27 한가운데 學이 세 개. .. by 사막여우 at 05/27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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