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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첫눈
서울에 잠시 눈이 왔었다지만 그때 나는 천안에 있었고, 춘천에서 눈구경을 하긴 했지만 눈 내리는 순간을 목격하지 못했으니, 어쨌든 오늘이 첫눈.
원고 마감이 코 앞이라 학교에서 잠시 즐겼을 뿐이지만, 충분히 즐거운 첫눈.

by 갈림 | 2005/12/04 03:01 | 捕捉 ::: 순간/이미지들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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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바람나무 at 2005/12/04 17:07
그래서...학교에서 첫눈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는가?
당신도 그렇겠지만 나 역시...오늘 밤을 새워야...
담주 토욜 건투를 빌겠네..혹 시간되면 그때 신촌서 한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Commented by 갈림 at 2005/12/04 21:00
바람나무/ 목적 달성이 어디 그리 쉽던가. ㅜ.ㅜ;; 지금도 끄적거리고는 있네만...
너도 토요일날 딴데서 발표 있던가? 시간이 맞으면 그날 보십시다. ^^
Commented by 쇼ㅑㄴ at 2005/12/05 02:32
자네는 즐거운 첫눈이었겠지만 나야 뭐... 하하하!
그럼 행복하시게나~
(오랜만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미안하네)
Commented by 갈림 at 2005/12/05 11:09
쇼ㅑㄴ/ 원고 때문에 충분히 행복하진 않았다구요. (퍽!)
가기 전에 볼 수는 있는건지요. ㅡㅡ;
Commented by lunamoth at 2005/12/05 17:08
네번째 사진의 나무는 참 따뜻해보입니다. ;; 저도 어제 눈사람를 오랜만에 봤네요...
Commented by 갈림 at 2005/12/06 00:07
lunamoth/ 예뻐보이긴 하는데, 사실 저런 크리스마스용 조명들이 나무에겐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더군요.
뭐, 그래도 저 역시 사진 찍으며 신나하기만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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