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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갤러리
경춘국도 상천리 근방에서 호명산 방향으로 난 길에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약칭 '환드코'란 이름이 붙어 있다. 자동차 동호회들에선 이미 꽤 알려진 길이지만, 차의 통행은 꽤 드문 길이다. 이 길은 좁은 숲속으로 가파르게 뻗어 있는데, 조금은 '이니셜D'의 느낌과도 흡사하다고 하는데, 이니셜D를 잘 모르니 패스. 어쨌든 좁은 산길을 급커브를 틀며 올라가는 '드라이빙'의 묘미가 좋은 길이다.
사실 '환드코'란 이름이 걸맞을 정도로 주변 풍경이 수려하진 않은데, 이 고갯길 정상 근처에 있는 '로코갤러리' 카페나 그 이름도 스산한 '귀곡산장'과 같은 나름 유명한 명소(?)도 곳곳에 위치한다. 로코갤러리를 지나면 청평호반으로 내려오는 길이 펼쳐지는데, 고개 위에서 청평호를 내려다보게되면 꽤나 아름답다. 아쉬운 건, 워낙 급한 커브길이라 운전중인 사람은 그 경치 구경을 충분히 하긴 어렵다는 것.
2층은 미술전시관
친절한 아저씨가 정겨운 로코갤러리


국화차
by 갈림 | 2005/10/05 02:21 | 酒食 ::: 디오니소스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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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oungjune at 2005/10/05 10:18
또 염장질 시작인게야? ㅡ,.ㅡ^
Commented by 갈림 at 2005/10/05 11:37
youngjune/ 네 염장질도 만만친 않다굿~ ㅡㅡ"
Commented by 뽀스 at 2005/10/05 11:52
염장질인거죠?
Commented by 갈림 at 2005/10/05 12:39
뽀스/ 뭐, 이정도 가지구요.. 뽀스님의 애인님 포스트만 할려구요..
Commented by 사막여우 at 2005/10/05 13:30
난 여기 가봤으므로 염장 무효.
여기 진면목은 풍경이라구요. 멀리 보이는 신기루같은 통일교 본산의 웅자.
Commented by 갈림 at 2005/10/05 14:31
사막여우/ 응, 가봤구나…….
Commented by seal at 2005/10/07 08:44
저기를 밤에 달리다니, 우리가 너무 무모했던 거 아닐까;; 다시 가봤구나... 아아, 환드코는 좀 무서웠고 쏘가리는 아주 맛났다는 기억만 있소. 가격도 무지 착했는데... 언제 독당근 오빠까지 해서 같이 갑시다.
Commented by 갈림 at 2005/10/08 00:05
seal/ 그 이후에 사실 여러번 갔었지.
지난번 부석사, 춘천 다녀올 때도 환드코를 지나왔었다오. ^^
Commented by seal at 2005/10/09 11:26
어라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 받아들여질 소지가 있었군. 쏘가리매운탕 먹으러 다시 가자는 말이었소. 우리 권씨에게 민물고기 매운탕의 지존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려줍시다!!
Commented by 갈림 at 2005/10/09 13:14
seal/ 쏘가리 버닝 모드로군...
(요즘 민물고기 먹는 사람 정말 없을 것인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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