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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오자마자 다시 거처를 옮겼습니다.
그동안 분당쪽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았었는데요, 잠시 거처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새로 머물게 될 곳은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랍니다. 앞쪽으로는 동작대교 근방의 한강이, 뒷쪽으로는 용산시민공원과 신축중인 국립중앙박물관이 내다보입니다. 아쉽게도 한달간 시한부로 살게 될 집이예요. 바로 어젯밤부터 이곳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여기는 외할머님댁인데요, 할머님께서 미국에 계신 막내외삼촌 댁에 한달여 머물 예정으로 떠나셔서, 빈 집을 제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머물거지만, 저로서는 분에 넘치는 집이네요. ^^ 이번 여름에 중요한 논문을 하나 완성시켜야 할 상황이어서, 조금은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몇년전부터 독립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만 있다가, 한달여 시한부이지만 드디어 독립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밤에는 장을 좀 봐가지고 들어가야겠네요. ^^ 아참, 새로 살게 될 집에는 인터넷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흔 다 되신 할머님이야 인터넷 사용 안하셨고, 저도 한달 쓰려고 신청하기도 그렇고 해서요. 고로, 당분간 포스팅이 뜸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구실에 나와서는 블로깅을 할 것이고, 여행기도 조만간에 마무리 짓겠지만요. 논문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도 블로깅을 조금 자제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여행기간 잠시 비워둔 사이에 방문자수가 급격히 감소했는데, 앞으로 더욱 썰렁해질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가끔 놀러와주세요. 새로운 독립 생활에도 건투를 빌어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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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고교인 상문고하고 같..by 이동준 at 08/24 김상윤/ 그러셨군요. .. by 갈림 at 07/14 훗 저거 세개 다 타봤습.. by 김상윤 at 07/08 아우라/ 예, 반대하는 .. by 갈림 at 06/03 마지막 '긴호흡'이라는 .. by 아우라 at 06/02 조군/ 네 ^^ 감사합니다. by 갈림 at 06/02 트랙백 신고합니다. ^^ by 조군 at 06/01 역시 잘못한 거였어. 다.. by seal at 05/29 seal/ 맞는거 아냐? (2) .. by 갈림 at 05/27 한가운데 學이 세 개. .. by 사막여우 at 05/27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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