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5월 31일
[블로거들의 놀이] 바톤 이어받기2 : "영화편"
음악 바톤에 이어 이번엔 영화 바톤입니다. 지난 '음악 바톤'의 열풍에 비하면 영화 바톤은 잔잔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지 않고 자유롭게 트랙백하도록 하셨더라구요. 한번 해봐야겠다 싶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두고 있다가 이제 한번 적어봅니다. 제 기억으로 아마도 처음 읽은 영화 바톤은 lunamoth님의 포스트였기에, lunamoth님께 트랙백 걸어둡니다. 정식으로 바톤은 받은 것은 reme19님으로부터였습니다.
1. 소유하고 있는 영화의 개수
가지고 있는 영화 목록을 정리해두는 차원에서 한번 기록해두겠습니다.
뭐, 그리 많지는 않으니까요. 순서는 무순입니다.
VHS : 강원도의 힘, 퐁네프의 연인, 나쁜피, 박하사탕, JSA공동경비구역, 집시의시간, 사이코(히치콕), 알파빌, LA컨피덴셜, 처녀들의 저녁식사, 스크림, 카프카(소더버그), 메멘토. (몇 편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찾아보니 없군요.)
DVD : 지구를 지켜라, 붉은 돼지, 샤이닝, 선택(홍기선), 화양연화, 러브레터(이와이슈운지), 8월의 크리스마스, 애니기븐선데이, 반칙왕 外 몇 편
DVD(中國製) : 올드보이, 살인의추억, 말죽거리잔혹사, 오!수정, 해피엔드, 후아유(최호), 영어완전정복, 니모를 찾아서, 물랑루즈 外 몇 편
VCD : 오버더레인보우(안진우)
디빅 : 반지의 제왕 1, 2, ...ing(이언희), 어린신부 外 몇 편
디빅을 제외하고 서른 두편 정도 되는군요.
사실은 연구실에 둔 게 몇 편 있어서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
그나저나 적어두고 보니까, 리스트가 많이 민망하군요. ㅡㅡ;
2. 최근에 산 영화
최근에 DVD 타이틀 석장을 샀습니다. 위 목록에도 있는데요, '지구를지켜라', '붉은돼지', '샤이닝' 입니다. 샤이닝을 제외한 두 편은 강의 시간에 활용해보려고 샀습니다.
3. 최근에 본 영화
가장 최근 극장에서 본 영화는 '남극일기'. 그 전엔 '혈의 누'.
4. 즐겨보는 영화, 사연이 있는 영화 5편?
다섯편은 너무 야박한 듯 싶어, 제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스무 편을 꼽아보겠습니다.
(너무 많은가요?)
* 나쁜피 (레오 까라) : 지금은 그때 같지는 않겠지만, 처음 볼 당시의 감흥을 잊을 수 없다.
* 검은고양이 흰고양이 (에밀 쿠스트리차) : 가장 신나고 유쾌한 영화.
* 올드보이 (박찬욱) : 충격으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던 영화.
*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 놀라운 플로팅만으로도!
* 강원도의 힘 (홍상수) : 몇가지 개인적 인연으로 남다른 영화
*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 고양이버스는 지금도 나의 로망.
*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 한석규가 신구에게 VTR 사용법 알려주는 씬.
* 좋은 친구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내겐 최고의 느와르 작품.
* 초록물고기 (이창동) : 근대화의 뒷편, 막동이의 인생 드라마.
* 공공의 적 (강우석) : 뜬금없어 보이겠지만 한국상업영화 중엔 최고!
* 희생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극장에서만 두번 봤는데, 지금 보면 졸릴듯.
* 세익스피어 인 러브 (존 매든) : 고전을 뒤트는 상상력.
* 열혈남아 (왕가위) : 스무살 즈음에 만난 애틋한 로맨스.
* 흐르는 강물처럼 (로버트 레드포드) : 아마 가장 많이 반복해서 본 영화일 듯.
* 천국의 아이들 (마지드 마지디) : 소품이지만 아름다운 소품.
* 세가지 색 레드 (크쥐시토프 키에슬롭스키) : 이렌느 야곱의 매혹적 자태만으로도!
* 파이란 (송해성) : 마지막으로 영화 보다가 눈물을 흘린 영화였던듯.
* 인생 (장예모) : 장예모 감독은 이런 영화를 만들어야!
* 와이키키 브라더스 (임순례) : 볼때마다 가슴이 시리고 아픈 영화.
* 기막힌 사내들 (장진) : 재치 만발. 웃음 폭발.
5. 바톤을 이어갈 다섯 분
강제성을 띨까봐 특별히 지목을 하지 않으려다가, 오프라인 지인들은 직접 지목해봅니다.
지난번엔 온라인 이웃 블로거들만을 지목했었던데다가,
어차피 강제적으로 쓸 사람들도 아닌 듯 싶으니.
빈둥, 독당근, 고기, 사막여우, 우갸갸. 이외에도 원하는 분 누구나!
1. 소유하고 있는 영화의 개수
가지고 있는 영화 목록을 정리해두는 차원에서 한번 기록해두겠습니다.
뭐, 그리 많지는 않으니까요. 순서는 무순입니다.
VHS : 강원도의 힘, 퐁네프의 연인, 나쁜피, 박하사탕, JSA공동경비구역, 집시의시간, 사이코(히치콕), 알파빌, LA컨피덴셜, 처녀들의 저녁식사, 스크림, 카프카(소더버그), 메멘토. (몇 편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찾아보니 없군요.)
DVD : 지구를 지켜라, 붉은 돼지, 샤이닝, 선택(홍기선), 화양연화, 러브레터(이와이슈운지), 8월의 크리스마스, 애니기븐선데이, 반칙왕 外 몇 편
DVD(中國製) : 올드보이, 살인의추억, 말죽거리잔혹사, 오!수정, 해피엔드, 후아유(최호), 영어완전정복, 니모를 찾아서, 물랑루즈 外 몇 편
VCD : 오버더레인보우(안진우)
디빅 : 반지의 제왕 1, 2, ...ing(이언희), 어린신부 外 몇 편
디빅을 제외하고 서른 두편 정도 되는군요.
사실은 연구실에 둔 게 몇 편 있어서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
그나저나 적어두고 보니까, 리스트가 많이 민망하군요. ㅡㅡ;
2. 최근에 산 영화
최근에 DVD 타이틀 석장을 샀습니다. 위 목록에도 있는데요, '지구를지켜라', '붉은돼지', '샤이닝' 입니다. 샤이닝을 제외한 두 편은 강의 시간에 활용해보려고 샀습니다.
3. 최근에 본 영화
가장 최근 극장에서 본 영화는 '남극일기'. 그 전엔 '혈의 누'.
4. 즐겨보는 영화, 사연이 있는 영화 5편?
다섯편은 너무 야박한 듯 싶어, 제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스무 편을 꼽아보겠습니다.
(너무 많은가요?)
* 나쁜피 (레오 까라) : 지금은 그때 같지는 않겠지만, 처음 볼 당시의 감흥을 잊을 수 없다.
* 검은고양이 흰고양이 (에밀 쿠스트리차) : 가장 신나고 유쾌한 영화.
* 올드보이 (박찬욱) : 충격으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던 영화.
*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 놀라운 플로팅만으로도!
* 강원도의 힘 (홍상수) : 몇가지 개인적 인연으로 남다른 영화
*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 고양이버스는 지금도 나의 로망.
*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 한석규가 신구에게 VTR 사용법 알려주는 씬.
* 좋은 친구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내겐 최고의 느와르 작품.
* 초록물고기 (이창동) : 근대화의 뒷편, 막동이의 인생 드라마.
* 공공의 적 (강우석) : 뜬금없어 보이겠지만 한국상업영화 중엔 최고!
* 희생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극장에서만 두번 봤는데, 지금 보면 졸릴듯.
* 세익스피어 인 러브 (존 매든) : 고전을 뒤트는 상상력.
* 열혈남아 (왕가위) : 스무살 즈음에 만난 애틋한 로맨스.
* 흐르는 강물처럼 (로버트 레드포드) : 아마 가장 많이 반복해서 본 영화일 듯.
* 천국의 아이들 (마지드 마지디) : 소품이지만 아름다운 소품.
* 세가지 색 레드 (크쥐시토프 키에슬롭스키) : 이렌느 야곱의 매혹적 자태만으로도!
* 파이란 (송해성) : 마지막으로 영화 보다가 눈물을 흘린 영화였던듯.
* 인생 (장예모) : 장예모 감독은 이런 영화를 만들어야!
* 와이키키 브라더스 (임순례) : 볼때마다 가슴이 시리고 아픈 영화.
* 기막힌 사내들 (장진) : 재치 만발. 웃음 폭발.
5. 바톤을 이어갈 다섯 분
강제성을 띨까봐 특별히 지목을 하지 않으려다가, 오프라인 지인들은 직접 지목해봅니다.
지난번엔 온라인 이웃 블로거들만을 지목했었던데다가,
어차피 강제적으로 쓸 사람들도 아닌 듯 싶으니.
빈둥, 독당근, 고기, 사막여우, 우갸갸. 이외에도 원하는 분 누구나!
